-특허/상표/다자인 출원, R&D 컨설팅
-인천테크노파크상, ‘자랑스런 IP 리드’
-‘ESG 전문 자격증’ 취득 ‘ESG 전문가’
-인천 20년, 지역 내 지식재산권 발전
-유호성 변리사 “ESG 기업 경영 도움”
-정순옥 원장 “미래, ESG 교육 중요성”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IP서비스‘ 대상

유효성 변리사(오른쪽)가 지난 11일 인천일보 대회의실에서 윤태문 대한민국 ESG 조직위위원회 위원으로부터 ‘2024 대한민국 ESG 혁신대상’을 수여 받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바론교육

[인천=임영화기자]유호성 가나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가 대한민국 ESG 대상조직위원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ESG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유 변리사는 올 초 ESG 경영 실천의 모범으로 인천테크노파크상을 수상한데 이어, 제17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IP 서비스‘ 부문에서 대상까지 수여 받은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 ESG 대상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유 변리사의 경우 어려운 대내외 경영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ESG를 선도적으로 도입, 실천하면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기업 환경조성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여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외 유 변리사는 ESG 컨설팅 전문 자격을 검정하는 시험을 통해 ‘ESG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ESG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ESG 경영의 가치를 실현하고 관련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의 인정으로 ‘인천테크노파크원장상’을 받기도 했다.

이에 앞서 유 변리사는 질 좋은 IP(지식금융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IP 포트폴리오는 물론이고 경쟁력 있는 지식재산권 취득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제17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 ‘IP 서비스(변리사)’ 부문 대상을 받는 등 ‘자랑스런 IP 리드’로 활동하고 있다.

‘2024 대한민국 ESG 혁신대상’과 ‘IP 서비스(변리사) 부문’ 대상을 수상한 가나국제특허법률사무소(유호성 대표이사)는 특허/상표/다자인에 관한 출원 업무 및 R&D 컨설팅을 포함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더구나 유 변리사는 중소⸱중견기업 및 개인 발명가의 원활한 특허 진행을 돕기 위한 맞춤형 아이디어 서비스 제공은 물론이고, 양질의 IP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에서 20년 이상 사무실을 유지하는 등 지역 내 지식재산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 대한민국 ESG 혁신대상은 K-ESG 기준평가원이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친환경, 사회적책임, 지배구조 개선 등을 통한 사회공헌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인 및 모범 기업을 발굴해 격려하는 한편 ESG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했다.

유호성 변리사는 “인천에서 20년 동안 한 자리에서 3천이 넘는 특허 및 디자인 출원을 비롯해 2천 건에 달하는 상표 출원 등 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면서 “더구나 ‘ESG 최고 전문가과정’을 수료한 후 IP 컨설팅에 ESG 경영을 접목시키면서 고객사들로부터 호응도가 높다”고 말했다.

송관배 대한민국 ESG 대상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SG 대상이기에 K-ESG 기준평가원, ESG Baron 경제연구소, 바론교육으로부터 접수 받은 공적조서를 기준으로 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며 “무엇보다 ESG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한 유호성 변리사는 고객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ESG 지식을 공유하는 등 사회적 책임과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업적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정순옥 K-ESG 기준평가원 원장은 “ESG는 선진국과 대기업만의 경영방식이라는 생각을 바꾸는 길만이 기업이 생존할 수 있는 시대에 서 있다”며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역설적으로 성장 미래의 가능성은 더 크게 열려있고 그 미래는 ESG 이슈를 선점, 대응하는 기업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ESG 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01년 설립된 가나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IP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인천지역 개인, 중소⸱중견기업 대상 질 높은 IP 서비스를 제공, IP 포트폴리오는 물론이고 경쟁력 있는 지식재산권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https://www.k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