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회장 임재학)는 지난 20일 인천 부평 웨스턴팰리스에서 각계 인사와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차준택 부평구청장,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홍영표(인천 부평구을) 국회의원, 강창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부평구을), 조용균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부평구갑), 유길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부평구을), 정순옥 바론교육 대표, 조덕형 협회 명예회장, 임재학 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유재원 라온비즈컴(주) 대표이사가 인천테크노파크원장상을, 임철록 엘지티비 대표와 홍귀성 ㈜엔티그레인 대표이사가 홍영표 국회의원상을, 김남극 ㈜프로넥메디칼 대표이사가 부평구의회 의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임재학 회장은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불우이웃돕기성금 3000여 만 원을 차준택 부평구청장에서 기탁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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