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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닻 올린 'ESG 총동문회'…초대 회장에 조덕형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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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운영자 댓글 0건 조회 333회 작성일 23-12-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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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총동문회(회장 조덕형)가 지난 12일 저녁 인천 웨스턴팰리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바론교육
ESG 전문가들로 구성된 총동문회가 공식 출범했다.

'ESG 전문가과정' 교육 및 'ESG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한 동문들로 구성된 'ESG 총동문회'는 지난 12일 저녁 인천시 부평구 웨스턴팰리스 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행사엔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오덕근 전 인천지방국세청장, 송관배 전 하이닉스인재개발원 대표이사, 이원근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강광석 인천일보 경영본부장을 비롯 각계 인사와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선 정순옥 준비위원장이 안건으로 상정한 회칙(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초대 회장에 조덕형 1기 회장(㈜덕성그린텍 대표이사)을 선출됐다.

조 회장은 현재 주안부평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정태일 팀장은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

조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중효 윤태문 김규중 기수 회장, 그리고 박근영 회장과 심영수 홍귀성 대표를 비롯한 모든 동문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해주신 덕분에 출범식이 더욱 빛이 났다"면서 "헌신과 따뜻한 정을 토대로 ESG 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정순옥 준비위원장은 "ESG 전문가과정이 4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ESG 총동문회가 본격 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동문들의 협력과 참여로 건실하고 알찬 ESG 총동문회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ESG 전문가과정을 운영 중인 바론교육은 지난 10월 신한은행과, 바론교육의 추천으로 이자 및 대출금리 감면 등 금융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ESG 경영 우수 중소기업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맺는 등 인천지역 ESG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체계를 최초로 마련한 ESG 전문 교육기관이다.

/채나연 기자 ny1234@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