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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대한민국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 변화, 혁신 ESG 모범 선도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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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운영자 댓글 0건 조회 338회 작성일 23-12-1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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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인테리어 넘어 반도체⸱모빌리티 영역 확대
‘포케톤시트’ 및 ‘대전방지필름’, 관심 기업 부상
친환경 저탄소 제조공정, 스마트 생태공장 가동
중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코스닥 상장
심영수 대표 "애사심 하나로 힘써 노력한 결과”
중기 부문 대상(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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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임영화기자]가구·인테리어 시장을 넘어 반도체⸱모빌리티 등 고기능성 산업용 필름 분야의 글로벌 시장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진영이 '제5회 중기·스타트업 대상'에서 중소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유망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발굴해 한국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뉴스핌에 따르면 기능성 플라스틱 시트 전문기업 진영이 7일 뉴스핌이 개최한 '제5회 대한민국 중소·스타트업 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중소기업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1996년에 설립된 진영은 가구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마감재에 친환경 고기능성 소재인 ASA(Acrylate-Styrene-Acrylonitrile)를 가구·인테리어 시장에서 사용하면서 시장에 이름을 알렸다.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내세워 중국, 인도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고, 이를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까지 이뤄냈다.

최근에는 친환경 외장재 소재로 가구·인테리어 시장에서 다진 입지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2차전지.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고기능성 산업용 필름 분야로의 사업을 넓혀나가고 있다.

더구나 차량 경량화 소재 개발을 위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인 포케톤 소재를 가공한 ‘포케톤시트’ 및 정전기로 인한 반도체 손상을 방지하는 ‘대전방지필름’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소비자 및 바이어들의 관심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심영수 대표는 ”국내 반도체용 대전방지필름 개발을 끝내고 최종 테스트 단계에 있다“면서 . ”이외에도 2차전지 방염필름, 전기차 경량화를 위한 포케톤시트 등을 개발하고 있어 고부가 가치 특수필름 제조업체로 사업전환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부가가치 특수필름들이 출시되고 침체국면에 있는 경기가 다시 회복세를 보인다면, 내년에는 지난 2021년 기록한 최대 매출(600억원) 정도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진영은 지난달 친환경 DECO SHEET 제조사업장의 자원 재사용(원가절감) 및 오염물질저감, 에너지 절감 등을 통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저탄소 제조공정의 인프라를 갖춘 살비 구축으로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부각되기도 했다.

심영수 대표는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들이 애사심 하나로 힘써 노력한 결과여서 더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관련 분야를 선도하고 존경받는 기업으로 남을 수 있도록 신개념의 제풀 개발에도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최초 친환경 ASA 소재 DECO SHEET로 '세계 일류상품'과 '세계 일류상품 생산기업' 선정에 이어 ’글로벌 강소기업‘ 및 ’중견성장사다리기업에‘ 선정된 ㈜진영은 혁신적인 제품과 산업재산권을 보유한 업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창의적 기업이다. 여기다 ESG 경영 선포식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고 있는 ESG 경영의 모범적 기업이다.

출처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https://www.k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