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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ESG 총동문회 출범, 회장 취임식 및 송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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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운영자 댓글 0건 조회 366회 작성일 23-12-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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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옥 준비위원장 “중요한 역할 할 것”
- ‘ESG경영 우수 중소기업 금융지원 MOU’

정순옥 바론교육 대표와 양우혁 신한은행 인천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우수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바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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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바론교육 대표와 양우혁 신한은행 인천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우수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바론교육
[인천=임영화기자]인천에서 ESG 전문가 총동문회가 출범한다. 인천지역 ESG 전문가들이 총동문회를 결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실현한다. ESG 전문가 총동문회 설립 준비위원회는 오는 12일 웨스턴팰리스 세미나실에서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회장 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ESG 총동문회는 바론교육과 인천일보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ESG 전문가과정’을 수료하고 소정의 자격시험을 거쳐 ‘ESG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한 동문들로 구성됐다. 산업계, 정치계, 학계, 공공기관, 전문기관 등 기업 CEO를 중심으로 석⸱박사급 및 우수 전문 수강생으로 구성돼 현재 4기 수강 중이며, 총 동문은 132명이다.

ESG 전문가과정은 바론교육과 인천일보가 ‘ESG 실무중심 전문가 양성의 장’으로 국내 권위 있는 교수진과 현장 중심의 전문가를 초빙, ESG 분야별 핵심주제에 따른 심화학습 과정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교육과정에 정운찬 제40대 국무총리를 비롯해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주봉 제4~5대 중소기업 옴부즈만, 오덕근 제3대 인천지방국세청장,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등 최고 권위의 전문 석학들이 분야별 ESG 대응 및 평가 실무와 관련된 특별강사로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총동문회는 1부 정기총회에서 회칙제정과 회장을 선출하고 이어 차기 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의결 후 2부에서는 회장 취임식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소나레 앙상블 김옥화 리더가 리코더와 바로크 풀룻 연주로 시작될 3부 송년회에서는 시상금 및 경품 등이 걸려있는 개인 및 기수별 장기자랑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순옥 바론교육 대표이자 ESG 총동문회 준비위원장은 “ESG는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대기업과는 달리 중소기업의 경우 예산 및 전문가 부족 등으로 적절하게 대응하기란 결로 쉬운 일이 아닌 상황에서 친목과 화합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총동문회를 결성하게 된 것은 시의적절한 판단과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모든 동문들께서 성공적인 총동문회 출범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을 보면서 진한 감동과 함께 보람을 느낀다”며 “바론교육 또한 원우님들의 사업이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론교육은 바론교육 추천으로 이자 및 대출금리 감면 등 금융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ESG 경영 우수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지난 10월 신한은행과 체결하는 등 인천지역 ESG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체계를 최초로 마련한 ESG 전문 교육기관이다.

출처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https://www.k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