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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영, 현대자동차와 함께 ‘2023 이데일리 좋은 일자리 대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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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운영자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3-11-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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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원 대표, 추경호 경제 부총리 참석
수출성과 일자리 창출 노력, 공로 인정
심영수 대표 “꿈 키워나갈 수 있는 기업 매진”
정순옥 원장 “ESG 경영, 오늘의 진영 만들어”
코스닥 상장 이어, 반도체 2차전지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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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원 이데일리 대표이사와 추경호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이근면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수상자와 시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주)진영
 


이익원 이데일리 대표이사와 추경호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이근면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수상자와 시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주)진영
[인천=임영화기자]㈜진영은 서울 중구 서울청년일자리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3 이데일리 좋은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현대자동차 등과 함께 수출성과를 일자리 창출 노력으로 연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6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익원 이데일리 대표이사와 추경호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이근면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수상자와 시상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데일리 좋은 일자리 대상'은 '일하고 싶은 사람이 일할 수 있는 사회 그 시작과 끝에는 기업이 있다'라는 뜻에 따라 좋은 일자리를 만든 기업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근명 심사위원장은 “청년을 비롯해 노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질수록 미래를 꿈꾸는 사람이 많아지고, 우리의 내일은 더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면서 “수상 기업들은 앞으로도 계속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더 나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기업 10곳을 선정했는데, 특히 진정성을 기반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려고 노력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다”면서 “ 또한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노년층을 비롯한 취약계층 고용에 진심인 기업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심사평을 내놨다.


㈜진영 심영수 대표이사는 “기업하기 좋은 나라, 누구나 원하는 직장이 되기 위해 나름 노력은 하고 있지만 언제나 부족하다”면서 “그럼에도 오늘과 같은 영예의 상을 받고 보니 고용 안정과 일·가정 양립,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등을 통해 함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순옥 K-ESG 기준평가원 원장은 “심영수 대표의 경우 인천일보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ESG 전문가과정’을 1기로 수료한데 이어, 처음으로 ‘ESG 탄소 중립 실천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외부환경에 대한 대응력과 함께 인천지역 ESG 경영의 확산에도 크게 기여했다”면서 “특히 생소하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ESG를 기업의 전략을 수행하고 리스크를 줄이는데 활용하는 경영 마인드가 오늘의 진영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영은 가구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마감재에 경쟁력과 기술력을 내세운 친환경 고기능성 소재인 ASA(Acrylate-Styrene-Acrylonitrile)를 가구·인테리어에 접목하면서 중국, 인도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데 이어, 지난 6월 코스닥 상장 기업이 됐다.


출처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https://www.k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