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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교육, ESG 전문가과정 ‘제4기 ‘ESG Leadership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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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운영자 댓글 0건 조회 413회 작성일 23-11-1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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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ESG 우수 중기 금융지원 MOU’
-바론교육 추천, 대출금리 감면 금융지원
-김규중 회장 “‘1석2조’ 과정 되도록 노력”
-조덕형 회장 “끈끈한 정 나눔의 시간 의미”
-이중효 회장 “지속가능과 책임 세상 기여”
-윤태문 회장 “시간 지날수록 참 좋은 선물”
-1,2,3기 선배 원우 참여, ‘ESG 단합’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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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임영화기자]신한은행과 ‘ESG 우수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약’ 체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ESG 교육 전문기관 바론교육이 ’ESG 컨설팅 전문가과정‘ 제4기 ‘ESG Leadership 세미나’를 지난 9일 부평 웨스턴팰리스(구, 부평관광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김규중 4기 회장을 비롯한 수강생과 조덕형 초대회장, 이중효 2기 회장, 윤태문 3기 회장 등 원우회 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더구나 1기를 비롯해 2기와 3기 선배 원우들이 대거 참여한 뒤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ESG 원우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1박 2일의 일정으로 ESG 우수사례 지자체 방문 및 친환경 생태계 탐방 등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ESG 경영 모범 사례 분석과 도입, 그리고 기후환경 위기 대응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세미나와는 달리, 이번 4기 세미나는 ‘ESG 리더십’과 함께 지역에서 화합을 다지는 축제 세미나로 치뤘다.

김규중 회장 등 내외빈 축사에 이어진 특강에서는 홍병식 전문강사가 ‘웃음과 힐링, 그리고 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서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하이닉스인재개발원장 대표이사를 재임했던 송관배 교수의 짧은 ‘ESG Leadership’ 주제의 강연 및 인사말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규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ESG는 기업의 리스크를 줄여주면서 성장과 발전을 꾀할 수 있는 기업의 방향성이라는 정도는 정순옥 원장님으로부터 들어 알고 있다”면서 “그래서 한편으로는 강의를 잘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실제 입학하고 보니 만나면 좋은 동기생들이 함께 하고 있어 ‘1석2조’의 과정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조덕형 회장은 축사에서 “세미나는 1, 2, 3기와 같이 강원도청 등 ESG 우수사례 지자체 방문과 친환경 생태계 탐방 등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ESG 모범 행정’과 환경의 중요성도 돌아보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다짐하는 일정인 줄 알았다”면서 “그러나 사정 상 진행되는 오늘 세미나를 보면서 비록 현장 중심의 교육은 아니지만 그래도 원우간 친목과 화합을 더 끈끈하게 다질 수 있는 것 같아 또 다른 의미의 세미나로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중효 2기 회장은 “ESG는 다양한 경로로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친다는 정도는 알고 있을 만큼 ESG 경영은 화두로 자리 잡았다”면서 “그럼에도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다음으로 미루는 분들과는 달리 과감한 결정으로 ESG 원우가 되심에 박수와 함께 응원 드리며, 다 같이 ESG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조금씩 실천하면서 지속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세상에 기여해 나가자”고 밝혔다.

윤태문 3기 회장은 “저 또한 여러분들처럼 어쩌다 입학하고 또 어쩌다 회장을 맡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ESG 교육 과정은 물론이고 원우들간의 따뜻한 정으로 가장 가까운 친구와 형, 동생 사이가 됐다”면서 “4기 후배님들 또한 저처럼 어쩌다 입학하신 분도 계시고 또 어쩌다 회장 등 임원을 맡으실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참 좋은 선물을 받았다는 생각으로 보람을 갖게 될 것”이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바론교육은 지난달 신한은행과 ‘ESG 경영 우수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은행의 여신심사 기준에 따라 바론교육 추천으로 이자와 대출금리 감면 등 금융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처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https://www.k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