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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교육-인천일보 4기 ESG 전문가과정 개강, 차세대 32명 ‘ESG 전문가’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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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운영자 댓글 0건 조회 475회 작성일 23-10-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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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중 고려인더스트리 대표, 4기 회장 취임
내년 1월 11일까지 12주간 차별 커리큘럼 제공
황우여 전 장관 등 국내 최고명사 초청, 특강
김규중 4기 회장 “ESG 경영전략 필수 시대”
박현수 대표 “ESG 대응, 전문적 역량 키우길”
조덕형 회장 “지속가능성장, 사회적 가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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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중(중앙) 4기 회장 등 수강생, 정순옥, 손호철 바론교육 대표, 황우여 제56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송관배 하이닉스 인재개발원 전 원장, 조덕형 초대회장, 이중효 2기 회장, 윤태문 3기 회장, 김성규 미추홀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4기 ESG 전문가과정’ 개강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바론교육

[인천=임영화기자]'ESG 경영 우수 중소기업 금융지원‘ 체계를 마련한 바론교육이 ESG baron 경제연구소, 인천일보와 함께 산업계, 학계, 공공기관, 전문기관 등 석⸱박사 및 우수 전문 수강생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ESG 컨설팅 전문가과정(ESG Consulting Expert)’을 개강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4기를 이끌어 갈 회장으로 김규중 고려인더스트리 대표(인천경영포럼 경제산업분과 위원장)를 만장일치로 의결, 선출했다.

‘ESG 전문가과정’은 국내 권위의 교수진 보강에 이어 현장 중심의 전문가를 초빙, 분야별 핵심주제에 따른 심화학습 과정으로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해 최고의 ESG 교육과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강식에는 정순옥, 손호철 바론교육 대표,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강광석 광고사업국장, 박승욱 관리국장, 윤관옥 논설실장, 황우여 제56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송관배 하이닉스 인재개발원 전 원장, 조덕형 초대회장, 이중효 2기 회장, 윤태문 3기 회장, 김성규 미추홀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내년 1월 11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되는 강의는 11월 2일 ‘ESG 경영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K-ESG 가이드라인 평가 실무, ESG 정보공시 의무화에 따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Ecovadis(에코바디스)의 개요와 평가 실무, ESG 정보공시 의무화가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 기후위기-해법의 재발견, 지역연계 ESG 경영을 통한 기업 가치 중대방안, 기후재난 시대 기업대응, 환경 관련 이슈와 최근 동향(CBAM. Scope 1/2/3), 중소기업 ESG 추진전략 등 심층 주제로 계획됐다.

특히 황우여 제56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오덕근 제3대 인천지방국세청장,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등이 강사로 나서 ESG와 관련된 주제로 최고 수준의 명강의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3주 차 1박 2일로 떠나는 ‘ESG 세미나 및 현장체험’에서는 친환경 생태계 탐방과 국내 ESG 경영을 선도하는 우수기업 및 공공기관을 견학하는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김규중 4기 회장은 취임사에서 “사회적 가치가 높아지면서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이윤 추구’와 함께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한 ESG 경영전략은 필수인 시대가 왔다”면서 “이런 변화 속에서 소중한 동기분들과 함께 전문가과정을 수강할 수 있어 더 의미 있고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정순옥 대표는 “ESG는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 요소이자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이기에 이번 과정을 통해 생존을 넘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특히, 오늘 4기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조덕형 초대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원우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손호철 대표는 “‘ESG 경영’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대내외적인 기업 환경변화이기에 잘 적응하고 대응하는 전문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은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한 상황이 됐다”면서 “그런 측면에서 기후 및 공급망 실사, 정보공시 등의 대응에서부터 투자자, 주주, 임원, 구성원, 소비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책무까지 포함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는 “ESG는 기업의 리스크를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새로운 도전이 아니라 지속경영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이라고 생각”한다며 “따라서 학업 성취도와 만족도에 이어 ESG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의 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번 과정은 통해 급변하는 ESG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전문적 역량을 한껏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조덕형 초대회장은 “오늘 4기 개강식이 있기까지는 1, 2, 3기 회장님과 원우님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처럼 어렵게 모시게 된 4기 수강생 여러분들은 이 교육과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사회적 가치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함께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ESG 실무중심 전문가 양성의 장’인 바론교육은 K-ESG 기준평가원과 함께 교육수료 이후에도 ESG 원우회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위한 네크워크 및 학술 커뮤니티 등에 대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제공으로 수료생이 각 분야에서 ESG 평가에도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https://www.k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