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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임철록대표-WPC 기술 선도 엘지티비(LGTB), COTEC 2023 참가-기술력 및 기업 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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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운영자 댓글 0건 조회 483회 작성일 23-10-2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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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 정보·기술 교류 전시⸱박람회
내구수명 3배 증대, 원가절감 크게 향상
골프 WPC 기능-비거리, 방향성 동시 해결’
‘대한민국 ESG 우수기업 대상’-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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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록 엘지티비(LGTB) 대표(왼쪽)가 26일까지 3일간 수원메쎄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COTEC 2023’에 참가한 뒤 전시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엘지티비

[인천=임영화기자]WPC(금속표면순간열처리) 처리 기술 선도기업 엘지티비(LGTB)가 ‘한국금형비전포럼 2023'과 ‘제1회 2023 뿌리산업 미래융합기술전시회(COTEC 2023)'에 참가해 전문화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직접 참여한 임철록 대표는 복합 표면처리 및 경질 피막의 제거 방법 등의 처리 기술로 금형제조 지탱은 물론이고 금형 수명 연장을 통한 원가절감의 신기술 WPC 영역에 대한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2023 대한민국 ESG 우수기업 대상’을 수상한 엘지티비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수원메쎄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COTEC 2023’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COTEC 2023’는 국내 금형(사출, 프레스, 다이캐스팅, 플라스틱) 및 성형 분야 종사자들 간의 상호 교류와 함께 금형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미래 성장기술과 관련한 정보·기술을 교류하는 전시⸱박람회다.

더구나 26년째 이어오고 있는 ‘COTEC 2023’의 이번 행사는 후원사 요청에 따라 홍보부스를 확대하여 콘퍼런스 위주의 전시 형태로 운영되며, 출품사의 설비 제품과 기술을 직접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제품 소개는 물론이고 정보·기술을 교류의 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엘지티비는 이번 전시회에서 WPC 처리(WPC processing of Dies-금속 표면 순간 열처리)의 기술력과 기업의 비전을 발표했다.

WPC 처리는 냉간,열간금형 및 대이캐스팅의 피로강도 향상, 내마모성 등의 향상으로 금형 내구수명을 3배이상 증대 시킴으로서 생산성 및 품질 향상으로 원가절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금속제품의 표면 목적에 맞는 재질의 미입자를 압축성의 기체에 혼합, 고속충돌을 시키는 표면 개질 기술 금형 WPC 처리는 급열⸱급냉의 반복으로 인성(靭性)이 풍부하고 치밀한 조직형성으로 고경도화 표면 강화와 마이크로 딤플의 변화에 의한 마찰, 마모 향상을 끌어올린다.

이로 인해 냉간⸱열간금형 및 대이캐스팅의 피로 강도와 내마모성 등의 향상으로 금형 내구수명을 3배 이상 증대시킴으로써 생산성 및 질 높은 품질로 인한 원가절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임철록 대표는 “대내외적인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서 치러지는 이번 전시회는 기업인 모두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기술/홍보/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도 크게 반길 일”이라며 “더구나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계부품⸱절삭공구⸱금형 등의 수명과 기능을 향상시키는 표면 재질 가공 순간 열처리기술이 폭넓은 기술 분야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사실과 함께 엘지티비가 금형 WPC 처리 전문기업이라는 사실을 공유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정순옥 K-ESG 기준평가원 원장은 ”‘COTEC 2023’은 전문기술 인력 부족, 코로나 19. 러-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기술/경제 패권 다툼 등으로 인한 정치는 물론이고 기술과 경제적으로 위기 상황“이라며 ”이런 시기에 우리의 뿌리산업과 제조산업의 미래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 모두에게는 또 다른 기회이기에 더 많은 기업들의 참여로 성과를 담아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엘지티비는 금형, 기계 부품 자동차산업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정밀쇼트피닝, 쇼트볼 및 금속피로 수명을 연장시키는 WPC(금속표면순간열처리) 처리 기술을 취급하는 전문기업이며, 최근에는 비거리와 방향성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골프 클럽 WPC 기능을 이용하려는 골프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기업의 위상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출처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https://www.k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