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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제 3기 ESG 컨설팅 전문가과정 수료식…바론교육, 자격자 30여 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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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운영자 댓글 0건 조회 566회 작성일 23-09-1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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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912_511778_5916.jpgSG 컨설팅 전문기관 바론교육과 ESG baron 경제연구소, 인천일보가 함께하는 '제 3기 ESG 컨설팅 전문가 과정'이 지난 14일 인천일보사 대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갖고 3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손호철 바론교육 대표, 정순옥 K-ESG 기준평가원장, 송관배 교수(전 하이닉스인재개발원장 대표이사, 1기 조덕형 원우회장, 2기 이중효 원우회장,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를 비롯 각계 인사와 수료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과 ESG 컨설팅 전문 자격증, 자격 인증패가 수여됐다.

수료증은 장은지 ㈜가람 이사가, ESG 전문 자격증은 김성옥 ㈜한국교량 회장이, 인증패는 김영 케이와이 세무그룹 윈 대표이사가, 인천일보 대표이사상은 윤태문 경서이엔피㈜ 대표이사가,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상은 함종권 ㈜중부에스티 대표이사가 각각 대표로 수여 받았다.

대한민국 ESG 우수기업 대상은 최영진 아카라테크 대표, 대한민국 ESG 혁신대상은 전찬기 인천대 명예교수, 개근상은 김찬응 ㈜위드콕 대표이사가 각각 대표 수상했다.

3기 윤태문 원우회장은 동료 수강생들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윤태문 3기 원우회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ESG가 기업의 경영철학 평가 및 가치 창출의 디딤돌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을 잘 활용하고 공유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ESG는 기업이 지속하기 위한 핵심가치인 만큼 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실천이 필요할 시점"이라며 "3기 과정에서 학습한 전문성을 살려 기업 성장은 물론 대한민국에 ESG 시스템을 안착시키는 리더로서 역할해달라"고 당부했다.

손호철 바론교육 대표는 인사말에서 "ESG는 공급망 실사와 ESG 공시가 중요한 이슈로 전개되면서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기업 경영이 됐다"면서 "이번 ESG 전문가 과정을 통해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순옥 K-ESG 기준평가원장은 인사말에서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특강은 전문가 교육에 큰 도움이 됐다"며 "옴부즈만 주최, 바론교육 및 인천지역 경영단체 초청으로 진행된 'ESG 정책간담회'는 지속가능한 중소기업과 대한민국을 위한 발자취로 남을 것이며 ESG 실천 중소기업 대상 금리 혜택 등의 금융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6월 29일~9월 14일 사이 총 12주 일정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진행됐다.

환경(E)·사회(S)·거버넌스(G) 강의와 현장견학 등이 이뤄졌으며 국내 권위의 교수진과 현장 전문가를 초빙해 ESG 핵심주제에 따른 심화학습 과정으로 운영돼 관심을 모았다.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차관급),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오덕근 전 인천지방국세청장 등 분야별 ESG 대응 및 평가 실무와 관련된 최고 권위의 전문가가 특별강사로 나섰다.

바론교육과 ESG baron 경제연구소는 오는 10월 5일 제 4기 과정을 개강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바론교육 홈페이지를 검색하면 된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